▲"프랑스와의 평가전때 한 방으로 유럽지역에서 박지성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아직 정식으로 이적금이 거론되지 않았고 정식오퍼도 없지만 박지성을 원하는 팀이 있다면 흔쾌히 보내주겠다." (박지성의 소속팀 도쿄 퍼플상가의 기무라 총괄본부장) ▲"입장권 공석이 대거 생긴 것은 매우 유감이다. 이는 FIFA 책임이 크다." (도야마 아쓰코 일본 문부과학상) ▲"브라질-터키전에서 브라질의 히바우두가 심판을 속여 스포츠맨십을 퇴색시켰고 한국인 주심 김영주는 코와 무릎도 구분하지 못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트리뷴지) ▲"인간적으로는 지단이 하루 빨리 회복해서 그라운드에 나왔으면 좋겠지만 우리 팀의 입장에서 보면 그가 빠진 상태로 경기하는 편이 훨씬 나을 것 같다." (지단의 친구이자 우루과이팀 주장인 파울로 몬테로,6일 프랑스-우루과이전을 앞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절에 가서 '몸 건강하고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불공을 드렸다." (한국팀 수비수 최진철의 아내 신정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