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 5일 개회 입력2006.04.02 15:10 수정2006.04.02 15: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231회 임시국회가 5일 개회된다. 그러나 16대 후반기 원구성 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대립하고 있는 데다 지방선거 일정도 겹쳐 당분간 공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예보채 차환발행 동의안,금융이용자보호법 등 시급한 경제현안의 처리도 지연될 전망이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구치소 향한 대통령실 참모진…尹, 일반접견 시작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이 31일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정 실장을 비롯해 홍철호 정무수석 등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 접견을 위해 서울 구치소로 향했다.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 2 국힘, 이재명·문재인 회동에 "나라 두 동강 낸 장본인들" 맹비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을 극단적 갈등과 분열로 몰아넣은 장본인들"이라고 비난했다.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 3 文 만난 李, 통합 강조했지만…친명·비명 신경전 계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통합 행보'를 강조했음에도 당 내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비이재명)계 간 갈등은 여전한 모습이다.조기 대선 가능성을 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