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銀 매각 MOU 7~8월 체결될듯" .. 田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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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4일 "오는 7,8월께 서울은행 매각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미재계회의 기조연설 뒤 기자들과 만나 "공기업과 정부소유 은행의 민영화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기 서북부지역 등을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외국 교육기관과 의료기관의 국내 진입을 허용하고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