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은행 및 관련기관들로 구성된 서울 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오는 13일 전국 지방선거일에 외환시장을 휴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협의회는 선거일 은행간 외화거래는 물론 고객과의 거래도 취급하지 않으므로 고객들은 외화가 필요할 경우 미리 환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