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4일) 외국인 매수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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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소폭 반등했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08포인트(0.11%) 오른 69.88에 마감했다.
벤처지수는 0.27포인트 상승한 113.04를 기록했다.
한경코스닥지수는 41.11로 0.24포인트 올랐다.
미국증시의 급락소식에 약세로 출발,한때 68선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그러나 외국인의 매수세와 거래소시장의 반등에 힘입어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KTF LG텔레콤 휴맥스 LG홈쇼핑 엔씨소프트 CJ39쇼핑 등은 올랐다.
반면 국민카드 강원랜드 기업은행 하나로통신 SBS 등은 내렸다.
로토토 동신에스엔티 한올 무학 아라리온 등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50선물=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60포인트 오른 102.50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백4계약 증가한 2백60계약을 기록,활발한 모습이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