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5일 디지털브레인과 오케이메디젠 2개사를 제3시장 업체로 신규 지정했다. 이들 종목은 오는 11일부터 거래가 개시된다. 인터넷 콘텐츠 업체인 디지털브레인(코드번호 A68080)은 지난해 매출 1억2천만원에 순손실 7천만을 기록했다. 온열 의료기를 생산하는 오케이메디젠(A68090)은 지난해 매출없이 당기순손실만 1억5천만원을 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