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회장 내년4월 정년퇴임 입력2006.04.02 15:13 수정2006.04.02 15: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1위의 자동차 메이커인 제너럴모터스(GM)는 존 F 스미스 주니어 회장(64)이 내년 4월 정년 퇴직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잭 스미스로 애칭되는 그는 지난 1992년 유럽총괄 수석부사장에서 최고 경영자(CEO)로 승진한 뒤 96년에는 회장(Chairman)까지 겸임,그동안 GM의 경영혁신을 주도해 왔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생애최초' 대출 없애 가계빚 잡은 英…"한국도 정책 재검토 필요"[강진규의 데이터너머] 영국은 한 때 세계에서 가계부채 문제가 가장 심한 나라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가계 빚 규모가 가처분소득의 175.2%, 국내총생산(GDP)의 96.9%까지 치솟았다. 영국 중앙은행(BOE)과 주요 연구기관은 ... 2 산업부, 요소수입 다변화 전략 '효과'…중국산 비중 20%대로 급감 요소수 대란 사태를 계기로 정부가 산업·차량용 요소 수입 다변화를 추진한 조치가 효과를 내고 있다.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작년 한국엔 35만8197t 규모의 산업·차량용 요소가 수입됐... 3 삼성전자, 中 딥시크 충격에 "여러 시나리오 주시" 삼성전자는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와 관련해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들어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여러 고객사에 공급하는 만큼 다양한 시나리오를 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