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일인 오는 13일 주식, 외환, 채권 등 금융시장에 휴장된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지방선거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코스닥시장과 제3시장을 임시휴장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서울외환시장협의회는 지방선거일이 임시공휴일이고 금융회사도 휴일이기 때문에 외환시장을 개설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달 21일 증권거래소는 13일을 휴장일로 지정했으며 주식, 채권, 수익증권, 신주인수권증권, 주가지수선물?옵션, 주식옵션 등이 거래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