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기능 '디지털 녹음기' 신제품 3종 출시 .. 덱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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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트론(대표 오충기)이 디지털음성녹음기에 라디오, MP3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 3개 모델을 7일 선보였다.
이 회사가 내놓은 신제품은 디지털 음성녹음기능에 FM라디오 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비롯 알람 및 예약녹음기능이 접목된 제품, MP3 플레이어가 장착된 제품 등 3종이다.
이들 제품은 최대 18시간까지 녹음이 가능하며 USB포트를 이용, PC로 음성을 내려받아 편집하거나 e메일 전송도 할 수 있다.
전화에 연결시켜 부재중 상대방 음성녹음도 가능하다.
가격은 대당 18만∼24만원이다.
이 회사는 음성인식기술을 응용해 녹음된 음성을 문자로 변환시켜 PC에 내려받을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덱트론은 지난해 매출 1백3억원, 순이익 4억5천만원을 냈다.
(02)555-4755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