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동 가고 싶은 날 =인사동에 빼곡이 들어차있는 각종 화랑, 아트숍을 둘러본 책. 디자인하우스 이영미 편집장이 6개월간 인사동을 헤집고 다니며 상점마다 즐비하게 갖춰 놓는 문화상품들, 그에 얽힌 사연을 글로 옮겼다. '살아있는 박물관' 인사동에 관한 누구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너무나 모르고 있었던 이야기'를 담았다. 인사동의 전통문화를 깊이있게 체험할 수 있게 한다. ( 디자인하우스, 2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