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日공략 본격화 .. 현지법인 통해 직판 입력2006.04.02 15:19 수정2006.04.02 15: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풍산은 최근 일본 현지법인인 풍산재팬(주)을 통해 본격적인 동제품 판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풍산 관계자는 "지난 1982년부터 일본수출을 시작했지만 현지업체와의 직거래를 포함해 무역회사를 통한 간접방식의 수출에 머물렀다"며 "이번에 현지법인을 가동함에 따라 일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직원 대신 학자금 대출 상환"…일손 부족 日기업 특단 대책 일본에서 직원이 대학 시절 빌린 학자금을 대신 갚아주는 기업이 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2781개 사로, 1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인재 확보의 마중물 역할은 물론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관심이 높아지는 ... 2 김동명 LG엔솔 사장, "배터리 연 평균 수율 95% 돌파"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3일 임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지난해 평균 자동차 배터리 수율(완성품&... 3 삼성 경영공백 해소 '청신호'…항소심도 "이재용 회장 무죄" [종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와 관련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