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연결형 은행권 2종을 발행해 오는 12일부터 판매한다. 연결형 은행권은 '5천권 2장형'과 '1천원권 4장형'으로 각각 3만세트씩 발행된다. 한은은 이중 일부를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하고 나머지는 인터넷 경매방식으로 판매,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화폐금융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한은 홈페이지(www.bok.or.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