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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韓美전 대비 軍 초비상.. 공군총장 전투기타고 경계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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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참모총장이 전투기를 타고 대구 상공을 지키는 등 군에 월드컵 비상경계령이 내려졌다. 공군은 김대욱 참모총장이 10일 전투기에 직접 탑승해 한국-미국전이 열리는 대구 월드컵경기장 부근 상공에서 1시간 동안 공중테러 방어태세를 직접 점검한다고 9일 발표했다. 김 총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 공군 제17전투비행단에서 F4 팬텀기를 타고 이륙,공중교신을 통해 편대 비행하는 조종사를 격려한다. 대구 월드컵경기장 외곽 경계를 수행하고 있는 육군 50사단은 한-미전 중 만일의 테러사태 발생에 대비,경기 당일에 동원 가능한 장병과 장비를 1백% 투입키로 했다. 생화학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생물학 정찰차 등의 장비도 운용키로 했다. 50사단은 패러글라이딩,무선 조종 모형 항공기 등 저고도 비행물체를 이용한 공중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UH 60헬기 4대를 경기시간 내내 교대로 비행시켜 유사시 저격이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대공 미사일 미스트럴과 쌍열포 등으로 대공 방어망도 구축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경기장 반경 8㎞ 안쪽 지역을 경기시간 동안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민간 항공기를 포함한 각종 항공기의 운항을 전면 금지시키고 공중테러에 대비해 대구 상공 경계비행에 나선다. 주한 미군도 미국측 VIP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한국군과의 협조관계를 긴밀히 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준비태세에 들어갔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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