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오는 12일 제 18차 위원회를 열고 데코에서 분할된 룸앤데코의 재등록을 심사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정용품 도매업체인 룸앤데코는 재등록이 승인될 경우 오는 17일부터 매매가 시작된다. 앞서 룸앤데코는 지난달 14일 등록법인인 데코에서 인적분할된 이후 21일 코스닥위원회에 재등록을 신청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