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제품구입 AS문의 및 회사정보 검색을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lge.co.kr)를 통합해 10일 오픈했다. 기존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등 제품별로 7개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했다.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통합 작업을 진행,제품별 사이트로 접속해도 자동으로 대표 홈페이지로 연결되도록 만들었다. 하나의 ID를 정하면 이 통합 사이트와 사이버쇼핑몰 LG나라(www.lgnara.com),홈네트워크 전문 사이트 드림LG(www.dreamlg.com) 등 LG전자가 운영하는 모든 사이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