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인터넷 운영 업체 로토토가 한-미전을 대상으로 한 토토스페셜에서 14억5,642만원의 구매액이 집계돼 지난 폴란드전 11억9천만원에 이어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게임 평균 구매액은 1만4,500원으로 지난 폴란드전의 단위 구매액 1만3,000원도 경신했다. 참여건수 10만333건 가운데 인터넷을 통한 참여가 56.28%로 오프라인 참여율을 앞섰다. 한-포르투갈전 토토스페셜 13회차는 14일 오후 8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한도는 10만원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