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심적환' 판매..심장병 예방 혈액순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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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대표 김상조)은 심장질환 예방 및 치료와 혈액순환을 동시에 개선시키는 의약품 '심적환'을 개발,시판한다고 11일 밝혔다.
심적환은 중국의 대표적 한방서인 '신농 본초경'에 나와 있는 처방으로 심장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단삼'을 주원료로 만들어졌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관상동맥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1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임상시험 결과 고지혈증이나 고혈압,혈액순환 개선에도 효능을 입증받았다"고 설명했다.
(02)679-0146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