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미연(31)을 최고의 미시 연예인으로 꼽았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사이트 VIP(www.vip.co.kr)가 지난 3∼10일 이용자 1만6천여명에게 '연예계 미시 파워의 선두주자'를 물어본 결과 현재 영화 '중독'에 출연중인 이미연이 전체 응답자의 20%로부터 클릭을 받아 수위를 차지했다. 최진실과 전인화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