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5:34
수정2006.04.02 15:37
3R은 브라질 보안회사인 세폴(SEPOL)과 8백만달러 규모의 DV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3R은 이에 앞서 중국과 벨기에와도 납품계약을 맺었다.
중국의 베이징 디지털 익스프레스와는 1천1백46만달러어치,벨기에의 벨리코와는 5백40만달러어치의 DVR를 각각 공급키로 하는 등 최근 2천5백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