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256메가SD램 1.58% 하락, 5달러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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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256메가SD램이 5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13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개당 0.47% 오른 2.00∼2.25달러(평균 2.12달러)를 기록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1.58% 내린 4.50∼5.60달러(평균 4.98달러)로 5달러선을 내놓았다.
64메가(8×8)SD램 PC133은 개당 2.56% 높은 1.50∼1.80달러(평균 1.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이날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개당 2.00∼2.30달러로 전날 수준에 머물렀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4.81% 급락한 5.15∼5.95달러에 거래됐다.
64메가(8×8)SD램 PC133은 보합권인 개당 1.65∼1.85달러를 가리켰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