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아덴은 여성용 새 향수 "언바운드 포 우먼"을 내놓았다. 첫 향은 베르가못 등 신선하고 현대적인 느낌. 시간이 지날수록 후리지아,백합등 여성스러운 느낌에서 머스크,샌달우드등 관능적인 느낌으로 변해간다. 퍼플컬러의 향수가 깔끔한 선이 돋보이는 용기에 담겨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