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은 오는 30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출국 터미널 스낵코너에서 월드컵 관전을 마치고 귀국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햇반 흑미밥 쌀밥 미역국밥 등을 전시 판매하는 판촉행사를 벌인다. 참가자들에겐 전통 한지부채와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등을 나눠 주고 있다. 제일제당 햇반사업부는 외국인을 위한 영어가이드 20만부를 제작, 월드컵 대회 개막 후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