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단오 뒷자락 장마일까 무더위일까 입력2006.04.02 15:46 수정2006.04.02 15: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단오는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지키는 명절. 24절기 중 하나죠. 한식 초복 중복 말복과 함께 5대 잡절(雜節)에 속합니다. 음력 5월5일로 올해 양력으로는 6월15일이 되죠. 우리말로는 '수릿날'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단오께 장마가 시작되면서 구름이 자주 끼고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부산 '4시간40분'…양방향 고속도로 정체 서서히 해소 연휴 나흘째이자 설 전날인 28일 밤 고속도로 곳곳엔 폭설 여파로 차량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8~9시부터 귀성길 정체가, 오후 10~11시께부터 귀경길 정체가 서서히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2 노년기 '사망 위험' 30%나 줄이는 방법은? 매주 150분간 신체 활동을 하는 노인은 사망 위험이 31% 감소하고, 관상동맥 질환과 당뇨병 등 30가지 이상의 만성질환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온타리오 웨스턴대 제인 손턴 교수팀은... 3 설날 당일에도 '폭설'…강풍까지 분다 [날씨] 설날이자 수요일인 29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전날부터 내린 폭설이 이날에도 이어지겠다.28일부터 이틀간의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5∼15㎝, 충청권(많은 곳 충남권 15㎝ 이상), 광주&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