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둔산점(대전)은 18일 한국과 이탈리아의 월드컵 16강전이 열리는 것을 기념,17∼18일 이틀 동안 각각 고객 4백50명에게 선착순으로 '비 더 레즈(Be The Reds)' 티셔츠를 증정한다. 둔산점은 또 같은 기간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신선식품 중 5개 품목을 선정해 원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깜짝 할인 서비스도 선보인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