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18일) '논스톱' ; '현장르포 제 3지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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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사랑(KBS2 오후 10시30분)=자신의 사랑을 인정해 달라는 경주.하지만 정환은 아버지의 전철을 밟는 것 같아 그녀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다.
난영과 경철의 사랑은 점점 무르익어 가지만 난영은 불안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난영이 피를 토하는 장면을 경철이 목격하게 된다.
부산에서 돌아온 정환은 경주를 잊기 위해 채옥에게 더욱 더 다정하게 대해 준다.
남편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채옥은 행복하기만 한데….
□리얼스토리 실제상황(iTV 밤 11시)=서울 용산 경찰서에 애인이 자신의 카드를 마음대로 사용하고 잠적했다는 한 여자의 신고가 들어왔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남자의 이름은 제임스 박으로 전 마이너리그 프로야구 출신에 현재 비즈니스차 잠시 귀국한 재미교포라고 한다.
현란한 말솜씨와 고가의 선물을 미끼로 여성들의 주머니를 노린 카사노바 제임스 박.그의 사기행각을 파헤친다.
□논스톱Ⅲ(MBC 오후 6시10분)=하하는 길가에서 주운 꽃을 효진에게 준다.
효진은 하하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후배 남학생이 자신을 남몰래 좋아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 효진은 매사에 넉넉한 마음 씀씀이를 보인다.
민용이 어디선가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고 들어오자 궁금해진 이진은 민용을 미행한다.
민용이 간 곳은 대형 할인마트 시식코너.민용은 이진에게 시식코너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전해준다.
□새엄마(KBS1 오후 8시5분)=양씨는 성환이 해심을 좋아하니 이제 그녀를 놓아 달라고 윤씨에게 말한다.
해심의 시어머니인 윤씨한테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는 양씨의 말에 해심은 충격을 받는다.
중호는 순자에게 해심의 재혼에 대해 은근히 말해 보지만 쓸데없는 소리 말라며 무안만 당한다.
과수원 계약하러 가려고 깔끔하게 차려입은 효동댁은 해심네 식당에 찾아와 으스댄다.
해심을 만난 성환은 자신을 남자로 생각해 보지 않았느냐고 묻는데….
□리얼스토리 실제상황(iTV 오후 11시)=서울 용산 경찰서에 애인이 자신의 카드를 마음대로 사용하고 잠적했다는 한 여자의 신고가 들어왔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남자의 이름은 제임스 박으로 전 마이너리그 프로야구 출신에 현재 비즈니스 차 잠시 귀국한 재미교포라고 한다.
현란한 말솜씨와 고가의 선물을 미끼로 여성들의 주머니를 노린 카사노바 제임스 박.그의 사기행각을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