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이 28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서광은 보통주 15만7천93주,우선주 12만1천107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7일 금감원에 신공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의 경우 10만 15만원이며 우선주는 10만원이다.납입일은 오는 26일이며 신주권은 7월5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기관은 하나은행 등 13개 채권금융기관이다 .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