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선물은 17일 신임사장에 송요선 전 외환은행 소매금융본부 부본부장을 선임했다. 송요선 신임 대표이사는 47년생으로 서울 법대를 졸업하고 70년 외환은행에 입행한 이후 프랑크푸르트 현지법인사장, 여신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