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가 지난 12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총 1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자기자금으로 신한은행을 통해 매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발행주식수의 6% 수준으로 유통주식수 기준으로는 10%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에스티아이는 1997년에 설립된 반도체 및 LCD 전공정장비 전문제조기업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