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재 외화예금 120.4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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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외화예금이 5월말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15일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잔액이 5월말보다 6,000만달러 증가한 120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4분기동안 꾸준히 감소, 3월말 110억8,000만달러까지 떨어졌던 외화예금은 이후 두달 내리 증가했으며 이달에도 소폭 증가세가 이어진 셈.
한은 관계자는 "이달 들어 기업 자금 사정이나 외화 운용에 따라 하루 단위에서도 기복이 심한 편"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