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음향 및 방송 기기업체 인터엠이 18일 11억원 규모의 성남문예회관 방송시설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인터엠 관계자는 "지자제에 따른 지방의 각종 문화 공간에 대한 방송시설 등 시설물이 늘어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영업을 활발히 진행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