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법원으로부터 화의개시 결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GPS는 이날 법원으로부터 화의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증권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답했다. 전문가들은 사업내용이 불투명하다며 투자에 주의할 것을 촉구했다. GPS는 5월6일 18억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낸 후 5월7일 당좌 40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부도를 냈다. 이후 지난달 18일 법원에 화의개시 신청을 했고 30일에는 회사재산보전처분 결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