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는 18일 주가안정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한미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오는 9월18일까지 3개월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56만646주(8.06%)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