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6:02
수정2006.04.02 16:08
동원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목표주가 5,000원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
월드컵 특수기대에도 불구하고 중국 및 일본 여행객 감소로 조정을 받았으나 여름 성수기 관광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원달러 환율 하락과 저금리 기조에 의한 금융비용 감소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45% 증가하고 수익성향상으로 재무구조 개선도 기대된다는 것.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