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5월중 종이와 판지수출이 4개월 연속 10만t을 넘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0일 일본제지연합회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특히 종이는 8만1천t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나 늘어났다. 국내 출하량도 월드컵 대회에 따른 스포츠 신문의 발행 및 판매부수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244만3천t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