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5월 수출은 작년 동기대비 8.8% 증가한 4조1천502억9천800만엔, 수입은 5.6% 감소한 3조5천311억1천400만엔으로 무역흑자는 714.9% 증가한 6천191억8천400만엔을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0일 재무성의 무역통계(속보. 통관기준)을 인용, 보도했다. 이로써 일본의 무역흑자는 3개월 연속 전년 동기수준을 웃돌았다. 對美무역흑자는 33.7% 늘어난 519억1천500만엔으로 전년 동기수준을 2개월만에 다시 웃돌았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