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19일 리비아정부로부터 4천953만유로의 미수금이 회수돼 이날 본사에 입금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이뤄진 리비아 관련 미수금 회수액은 이번 입금액을 포함,1억1천140만유로에 달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