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 등 플라스틱산업 관련단체들은 오는 21일 신라호텔에서 `한국 플라스틱 리사이클링협회' 창립총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협회는 참여 업체들이 낸 120억원으로 내년부터 시행되는 생산자책임재활용(EPR)제도에 대비해 혼합 플라스틱 재활용시설 건립, 플라스틱제품 이용 및 유통실태 조사 등을 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