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1일(금) 증시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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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하락세 연장, 9·11테러 이후 최악
- 나스닥지수, 전날보다 32.08포인트, 2.14% 하락한 1,464.75
- 다우지수는 129.80포인트, 1.36% 내린 9,431.77
- S&P500지수도 1.34% 하락
- 바이오주 4.85%, 인터넷주 3.68%, 네트워크주 3.46%, 반도체주 4.84% 하락
▷ 나스닥100지수선물 보합
- 오전 8시 30분(현지시각 20일 오후 6시 30분) 현재 1,069.50으로 기준가와 동일
- S&P500지수선물도 보합세인 1,007.80
▷ 반도체값 상승세
- 128메가 SD램은 전날보다 4.44% 오른 2.35달러
- 256메가 SD램은 전날과 같은 4.85달러
- 128메가 DDR은 6.61% 오른 2.32달러
▷ 美 무역수지 적자 심화, 11년중 최대
- 4월중 359억달러 3월의 325억달러에서 큰 폭 증가
▷ 달러/엔, 무역적자 확대로 하락
- 뉴욕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0.41엔 하락한 123.49엔
- 유로/달러 환율은 0.74센트 오른 96.51센트
▷ 美 신규 실업급여 청구건수 감소
- 15일까지 한주 동안 39만3,000건을 기록, 전주보다 2,000건 감소
▷ 美 필라델피아FRB 제조업지수 4년중 최고치로 급등
- 6월 지수 22.2, 전달의 9.1에서 크게 상승
- 당초 이코노미스트들은 12.8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지수는 6개월 연속 상승해 지난 98년 6월 이후 최고치
- 출하지수가 17.3에서 14.7로 하락, 신규 주문지수는 10.2에서 20.1로 상승
▷ 美 컨퍼런스보드 5월 경기선행지수, 전달보다 0.4% 상승
- 상승률, 당초 이코노미스트들 전망치 0.2%보다 높아
- 경기 동행지수는 전달보다 0.1% 상승, 전달의 보합세보다 호전
- 후행지수는 0.2% 하락하는 데 그쳐 전달의 0.5% 하락보다 하락세 둔화
▷ 5월중 원재료·중간재값, 전달대비 0.2% 하락 반전 - 한은
- 올 1월 이래 처음 하락 반전
- 원재료값만 볼 때 전달대비 0.2% 상승, 상승률은 올 1월 이후 최저
- 중간재값은 전달대비 0.2% 하락
- 최종재값은 0.6% 상승
▷ 박승 한은총재"하반기 이후 물가 대비, 선제적 통화정책 펼 것"
- "총액대출한도는 단계적으로 줄일 것"
▷ 올 국내 성장률 전망 잇따라 상향 조정
- LG경제연구원, 5.0%에서 6.0%로 상향 조정
- 삼성경제연구소, 6%내외에서 7% 내외로 올려잡아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