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사흘째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지수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200억원과 1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선물도 1,100계약 남짓 매도우위다. 이에 반해 개인과 투신이 거래소, 코스닥, 코스피선물을 동반 순매수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