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박희정.송나리 공동 5위 .. LPGA 웨그먼스 로체스터 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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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25·KTF?사진)이 미국LPGA투어 웨그먼스 로체스터(총상금 1백20만달러) 1라운드에서 순조롭게 스타트를 끊었다.
김미현은 21일(한국시간) 미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박희정(22·CJ39쇼핑) 송나리(16)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캐리 웹(28·호주)은 이날 버디 9개,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몰아치며 메그 맬런(39·미)을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송아리는 1언더파 71타로 지난해 챔피언 로라 데이비스(39·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박세리(25)는 버디와 보기 각 2개를 기록,이븐파 72타로 공동 23위에 그쳤다.
애니카 소렌스탐(32·스웨덴)은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한희원(24·휠라코리아)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68위,펄신(34) 이정연(22·한국타이어) 장정(22·지누스)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79위,이선희(28)와 제니 박(30)은 7오버파 79타로 공동 1백29위에 머물렀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