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강보합 .. 환율 18개월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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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는 21일 이틀째 강보합세를 지속, 1.72포인트(0.22%) 상승한 778.5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0.04포인트(0.06%) 오른 65.81로 6일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그러나 코스닥 거래대금은 6천5백여억원으로 지난해 9월17일(6천2백여억원) 이후 최저치였다.
종합주가지수는 한때 758까지 떨어졌으나 SK텔레콤 등 일부 대형주들이 반등하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한편 환율은 사흘째 내려 1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원40전 하락한 1천2백19원40전으로 마감됐다.
박기호.유영석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