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연장 골든골로 4강에 합류했다. 터키는 22일 일본 오사카경기장에서 벌어진 한일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연장 만시니의 천금같은 결승 골든골로 세네갈을 1-0으로 제압,마지막으로 4강에 진출했다. 48년만에 본선에 오른 터키는 이로써 오는 26일 오후 8시30분 일본 사이타마경기장에서 브라질과 결승진출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터키는 이대회 예선전에서 브라질에 1-2로 역전패한바 있어 설욕전이 될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