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소비자 대상-제1부] 한국화장품 '화이트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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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고민을 단번에"
한국화장품 노화방지 전문 기능성 브랜드 A3F[on]의 "화이트 에이"는 미백과 주름개선을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일석이조 기능성 화장품이다.
한가지로 두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화장품은 여성들의 최대 피부고민이 잡티와 주름이라는데 주목했다.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지는 가운데 "플러스 원" 전략을 구사하기로 했다.
이미 주름개선 기능성 승인을 받아둔 제품에 미백 기능성을 추가로 승인받아 선보인 제품이 국내 최초로 멀티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은 "화이트 에이"다.
이 제품은 화이트닝 성분 알부틴과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주름 개선 성분 아데노신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졌다.
개발팀은 특허를 갖고 있는 나노 캡슐레이션(MME) 공법으로 이 성분들을 피부에 안정적으로 전달하도록 처방했다.
또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고 생기있게 기초를 닦은 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화이트닝 효과를 체계적으로 높였다.
A3F[on]은 2000년 7월 화장품법의 독립과 함께 본격적으로 기능성 화장품 시장이 형성될 것을 대비해 탄생한 브랜드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체험마케팅과 입소문을 통한 구전마케팅을 펼쳐 단기간에 "기능성 화장품"으로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화이트A라인과 같은 소비자지향적인 제품 개발및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자산을 축적해가겠다는 전략을 세워두고 있다.
A3F[on] 브랜드 매니저인 이태화씨는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화장품은 고객의 관여도가 높은 제품인 만큼 브랜드 파워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품질에서의 우위를 기반으로 톱스타 이미연을 내세운 광고전략과 고객지향적인 일대일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란 인상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