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영화제의 공식명칭과 로고 등에 대한 상표등록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청의 상표등록 결정을 받은 것은 `부산국제영화제'와 `PIFF', ` 피프' 등 공식명칭과 영화제 심벌마크와 인장 등을 형상화한 캐릭터를 포함해 모두 5건이다. 이번 상표등록은 영화제 명칭과 로고에 대한 무단전제 시비를 불식하고 안정적인 사업운영과 공식 스폰서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취해진 조처다. (부산=연합뉴스)박창수기자 swir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