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6:23
수정2006.04.02 16:28
동물실험 결과 신장암에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인 세포치료제에 대한 임상실험을 한다.
바이오벤처기업 크레아젠(대표 배용수 김기태·www.creagene.com)은 '수지상(樹枝象) 세포'를 이용한 신장암 세포치료제 '크레아백스'를 개발,동아제약과 공동으로 이달 중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임상실험을 신청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장암은 매년 국내에서 1천2백∼2천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