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투자자문회사인 캐피탈그룹인터내셔널(CGII)은 현대해상 21만3천2백20주(2.39%)를 장내 매입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로써 CGII의 현대해상 지분율은 5.05%(45만1천8백10주)에서 7.44%(66만5천30주)로 늘어났다. CGII는 관리하는 고객의 투자계좌에서 투자목적으로 현대해상 주식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