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천군, 이탈리아 콩쿠르 2위 및 특별상 입력2006.04.02 16:30 수정2006.04.02 16: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 하노버 음대에 재학중인 윤홍천군(20)이 최근 이탈리아 알레산드로 카사그란데 콩쿠르에서 2위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윤군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놀랍도록 섬세한 해석과 뛰어난 테크닉,음악에 대한 진지함과 열정을 갖춘 연주"라는 평을 받았다. 이탈리아에서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이 콩쿠르는 피아니스트 이보 포고렐리치 등을 배출한 명망있는 국제콩쿠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언니가 언니에게 우리 동네에는 언니가 있다. 엄마뻘이지만 존칭 대신 별명으로 부르고 술 마시면 놀리기 쉬운 언니다. 언니는 40년 전 남영동에 다녀온 적이 있다. 나는 그날 새벽 언니를 떠올렸다.광장에서 한 야구팬의 외침을 들었다.... 2 성난 파도처럼 에너지를 뿜어내는 김기민 작은 물결로 시작되어 이제는 거대한 파도가 되어버린 김기민 발레리노.한국에 내한 공연으로 잠시 체류했던 김기민 발레리노와의 촬영이 있었다. 김기민의 무대는 바다에서 유영하듯 자유로운 움직임과 성난 파도처럼 ... 3 "부자가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이런 연구결과 또 나왔다 소득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5일 대한의학회지에 따르면 윤석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건강보험 데이터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