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6:30
수정2006.04.02 16:34
◆한솔제지=계열사 지분 인수가 악재로 작용하며 2일 연속 하한가까지 폭락했다.
이날 종가는 5천60원으로 5천원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이는 지난 1월22일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하한가 잔량도 시간외 거래를 포함, 75만주 이상 쌓였다.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계열사인 한솔포렘 지분 인수과정에서 고가 매입과 함께 구조조정 후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폭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