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모바일 광고' 사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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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부상하고 있는 '모바일 광고'사업을 7월부터 본격 추진하기 위해 26일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KTF는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광고주,광고대행사,모바일 솔루션 및 콘텐츠 업체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F 모바일 광고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KTF는 고객의 성별 나이 거주지 현위치 직업 시간대 특정물품 구매성향 등을 고려해 다양한 정보와 할인쿠폰 이벤트 등의 형태로 모바일 광고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텍스트나 단순 이미지 형태를 넘어서 아이콘 동영상 방송 등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법도 도입된다고 덧붙였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