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6:35
수정2006.04.02 16:38
김영삼 전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의 8·8 재·보선 출마에 대해 네티즌의 대부분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경제신문 인터넷 매체인 한경닷컴(대표 양봉진)이 6월19일부터 26일까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가자 1천5백61명중 1천3백71명(88%)이 현철씨의 출마에 반대한다고 응답했으며 찬성은 8%에 그쳤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